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사업가 남편에게 외제차 선물을 받았다.
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SUV 선물. 억수야 잘 부탁해. 앞으로 억수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외제차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와 함께 남편은 "허미진,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며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초아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와 첫 드라이브 vlog 두말하면 잔소리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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