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지석진·김용만
"이렇게 만나면 재미있어"
만나면 10시간 대화
"이렇게 만나면 재미있어"
만나면 10시간 대화

유재석은 세 사람을 반가워 했지만 곧바로 막내로서 메뉴판을 가져오라는 형들의 말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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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당근 케이크를 '당케'라고 무리하게 줄여 말해 모두의 비난을 받았다. 김수용은 진지하게 "초코 케이크도 있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사장님에게 왜 이렇게 무섭게 가서 말하냐"라고 지적했다.
김용만은 "재석이를 본 지가 오래됐다. 통화만 하고 '해피투게더' 이후에 보지 못 했다. 그래도 우리는 자주 안 봐도, 계속 본 것 같다"라고 전했고, "예전에는 시간 약속이 필요 없었잖아. 커피 하나로 6시간씩 있지 않았냐"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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