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 2월 18일이 생일인 제이홉의 생일보다 하루 먼저 축하하며 보낸 화려한 케이크와 딸기상자, 생일선물이 담겨있다.
특히 제이홉이 "그의 얼굴처럼 빛나는 선물 변기청소 걱정 없겠어 THANKS FOR JIN"이란 글을 덧붙이며 황금빛 반짝이는 선물을 인증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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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유쾌하고 다정한 생일 축하에 화답하듯이 제이홉의 생일 라이브(Vlive) 배경장식에 진의 손글씨로 “야, 제이홉 생일 축하해”라고 쓴 게시물이 프린트 되어 장식되어 있었다.
언제나 멤버들 생일에 손글씨를 써 보내곤 하던 진의 지난 생일축하 게시물에 있던 것으로 라이브에 참여한 팬들에게 둘의 다정한 관계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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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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