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덕후생활’ 이동진이 유병재의 해박함에 감탄했다.
18일 저녁에 방송된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속 코너 '문화시민'에 방송인 유병재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영화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였다. 이에 유병재는 "멕시코 3대 감독으로는 기예르모 델 토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라투,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있는데 세 사람은 절친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동진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라투라는 감독 풀네임을 다 아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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