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서울의 봄' 캐스팅…촬영 돌입](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85218.1.jpg)
![[공식]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서울의 봄' 캐스팅…촬영 돌입](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85219.1.jpg)
![[공식]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서울의 봄' 캐스팅…촬영 돌입](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85221.1.jpg)
![[공식]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서울의 봄' 캐스팅…촬영 돌입](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85223.1.jpg)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이 영화 '서울의 봄'에 캐스팅됐다. / 사진제공=각 배우 소속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85226.1.jpg)
황정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신뢰로 '아수라'에 이어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스크린과 TV를 아우르며 장르와 색깔 또한 다채로운 작품들에서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세 배우는 김성수 감독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서로 다른 개성의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이 '서울의 봄'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남다른 에너지의 이 배우들이 공존하고 충돌하며 빚어낼 힘있는 앙상블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김성수 감독은 "당대의 명배우들이 '서울의 봄'을 위해 다 모였다. 감독으로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는 말로 든든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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