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참 우리 기자님들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가희는 해당 계정에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의아해 하자, "생각해 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갑고,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다.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뒀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할게요. 응원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을 잘 올리지 않기에 사진을 삭제한다는 그의 설명과는 달리 '엄마는 아이돌'에서 만났던 멤버들, 안무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남아있어 의혹은 더욱더 짙어졌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싱글 1집으로 데뷔한 후 2012년 팀을 탈퇴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참 우리 기자님들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가희는 해당 계정에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의아해 하자, "생각해 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갑고,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다.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뒀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할게요. 응원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을 잘 올리지 않기에 사진을 삭제한다는 그의 설명과는 달리 '엄마는 아이돌'에서 만났던 멤버들, 안무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남아있어 의혹은 더욱더 짙어졌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싱글 1집으로 데뷔한 후 2012년 팀을 탈퇴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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