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변정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봉박두! 마이미 촬영 끝났어요! 청담사거리 전광판에 걸어야지! 사진 빨리 주세요. 스타일링에서 헤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재킷을 걸친 채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재킷 안에 상의를 입지 않은 변정수의 물 고일 듯 깊게 파인 쇄골과 구릿빛 피부가 섹시함을 더한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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