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안은 "연우진 씨가 언론시사회나 제작발표회 때 제 도움을 받았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연우진 씨의 상대배우를 향한 배려심이 깊었기 때문에 제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너무 겸손하신 건 아닌가 생각든다. 호흡은 너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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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신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류수련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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