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 임신' 양미라, 이렇게나 말랐는데 "병원에서 벌써 체중관리하라고" [TEN★]

'둘째 임신' 양미라, 이렇게나 말랐는데 "병원에서 벌써 체중관리하라고" [TEN★]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벌써부터 체중 관리하라고 혼나서 열심히 산책하고 유산소 중인데.. 뒤에 개가.. 저 너무.. 한심하게 보는 거 같죠? 굉장히 #미안하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가 체중관리를 위해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양미라는 D라인을 감싸기도 하고, 발차기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산책 중인 강아지가 양미라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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