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석진 SNS)
(사진=지석진 SNS)

배우 전소민이 휠체어를 타고 '런닝맨' 촬영에 들어갔다.

지석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도 이렇게 매년 해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해요. 잊지 않을게요. 커피, 케이크 우리 멤버들과 MOM 멤버들 그리고 촬영 스텝들이 정말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 분들이 '런닝맨' 촬영 현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하,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다리 부상을 당한 전소민이 휠체어를 타고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석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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