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축구에 진심
"축구한지 1년 됐다"
맨시티 응원 이유는?
"축구한지 1년 됐다"
맨시티 응원 이유는?
'라디오스타' 송소희가 손흥민을 언급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빅마마 이영현, 원더걸스 출신 선예, 송소희, 새소년 보컬 황소윤이 출연했다.
송소희는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사실은 한복입고 단아한 이미지가 보여지다 보니까,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긴가민가한다. 그런데 지금은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송소희다'라고 바로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축구한 지는 1년 정도 됐다. 어렸을 때부터 남자들의 우정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남자들이 축구, 농구하는 걸 보면서 부러워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축구 동호회를 찾았다. 지인 언니가 직장 안에서 축구 동호회를 하고 있어서 나도 거기에 들어갔다. 8개월 정도 하는데 소문이 났다"라고 전했다.
또 송소희는 "머리로는 토트넘, 가슴으로는 맨시티다. 손흥민 선수 팀을 응원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패스 연계가 너무 멋있고 재미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빅마마 이영현, 원더걸스 출신 선예, 송소희, 새소년 보컬 황소윤이 출연했다.
송소희는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사실은 한복입고 단아한 이미지가 보여지다 보니까,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긴가민가한다. 그런데 지금은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송소희다'라고 바로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축구한 지는 1년 정도 됐다. 어렸을 때부터 남자들의 우정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남자들이 축구, 농구하는 걸 보면서 부러워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축구 동호회를 찾았다. 지인 언니가 직장 안에서 축구 동호회를 하고 있어서 나도 거기에 들어갔다. 8개월 정도 하는데 소문이 났다"라고 전했다.
또 송소희는 "머리로는 토트넘, 가슴으로는 맨시티다. 손흥민 선수 팀을 응원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패스 연계가 너무 멋있고 재미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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