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엄마의 역할을 내려놓고 싶다는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정영주는 "엄마를 때려치워도 될까요?"라는 파격적인 고민을 던졌다. 충격적인 엄마 정영주의 발언에 할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영주는 "(아들이) 어렸을 때 정신적으로 좀 아팠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할매들은 "우리 영주 안아주고 싶네"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고민상담자로는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아름다운 모녀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저 때문에 딸이 악플을 받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정수는 직접 악플들을 읽다가 잔뜩 열을 냈고 "저걸 왜 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연자는 속 이야기를 꺼내려다 결국 참던 눈물을 흘려, 이 모녀가 어쩌다가 악플에 시달리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3번이나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자가 등장해 "4000만원, 8000만원, 5000만원…"이라며 놀라운 금액을 밝혀 나문희와 박정수를 '어이 상실'로 만들었다. 이어 "털이 너무 싫다"며 뜻밖의 고민으로 찾아온 사연자에 김영옥은 경악하며 "내보내...빨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정영주는 "엄마를 때려치워도 될까요?"라는 파격적인 고민을 던졌다. 충격적인 엄마 정영주의 발언에 할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영주는 "(아들이) 어렸을 때 정신적으로 좀 아팠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할매들은 "우리 영주 안아주고 싶네"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고민상담자로는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아름다운 모녀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저 때문에 딸이 악플을 받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정수는 직접 악플들을 읽다가 잔뜩 열을 냈고 "저걸 왜 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연자는 속 이야기를 꺼내려다 결국 참던 눈물을 흘려, 이 모녀가 어쩌다가 악플에 시달리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3번이나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자가 등장해 "4000만원, 8000만원, 5000만원…"이라며 놀라운 금액을 밝혀 나문희와 박정수를 '어이 상실'로 만들었다. 이어 "털이 너무 싫다"며 뜻밖의 고민으로 찾아온 사연자에 김영옥은 경악하며 "내보내...빨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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