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 소율의 딸 희율은 "저 이제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웃었다. 문희준은 희율에게 "동생이 왜 갖고 싶었죠?"라고 물었다. 희율은 "동생이 있으면 저 혼자 놀 때 보다 더 재밌었서요.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얘기를 하면 부러웠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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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료를 마친 세 사람은 백화점으로 향했다. 이들이 백화점으로 향한 이유는 바로 희율의 동생 옷을 사기 위한 것. 문희준은 "잘 보관했다가 (동생이) 태어나면 입혀주자"고 말했다.
희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여러분 저는 이제 닭띠맘 호랑이띠맘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잼잼아 뽀뽀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배윤정은 "어머나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자이언트피크도 "뭐야뭐야 우리 분홍이랑 키카가자~~~♥", 같은 그룹 멤버였던 초아도 "드디어 축하해 소율아"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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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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