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국 SNS)
(사진=이동국 SNS)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 군의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홀치면서 2번째 버디. 리틀 #골프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아들 시안 군이 스크린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아빠 이동국을 꼭 닮은 운동 유전자가 놀랍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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