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글즈' 출연자 유튜버 배수진이 열애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오래 안 사람이라고. 그는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이다. 이혼을 하고 서로 마음이 있었지만 표현을 안 했다. 걱정되기도 했고 관계가 무너지기도 싫고 마음이 있는데 표현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서로 잘 만나고 있고 각자 부모님 알고 있다. 부모님도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부모님께 (만난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배수진은 "욕할 사람들 많을 거다. 내가 이혼을 하기도 했고"라며 "(이혼한 사람도)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는 거고"라고 망설였다.
그는 "욕은 하지 말아달라.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도 배수진과 행복한 시간을 그대로 보여준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훈남 훈녀 커플 탄생에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9일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오래 안 사람이라고. 그는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이다. 이혼을 하고 서로 마음이 있었지만 표현을 안 했다. 걱정되기도 했고 관계가 무너지기도 싫고 마음이 있는데 표현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서로 잘 만나고 있고 각자 부모님 알고 있다. 부모님도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부모님께 (만난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배수진은 "욕할 사람들 많을 거다. 내가 이혼을 하기도 했고"라며 "(이혼한 사람도)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는 거고"라고 망설였다.
그는 "욕은 하지 말아달라.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도 배수진과 행복한 시간을 그대로 보여준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훈남 훈녀 커플 탄생에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