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골든차일드는 29일 유니버설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늑대의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가 반복되는 후렴에서 몸을 뒤로 크게 젖히는 등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동작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골든차일드의 완벽한 비주얼 역시 안무 못지않게 눈길을 끌었다. 또 골든차일드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아 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여 감탄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6일 일본 데뷔 싱글 '아 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열도 접수에 나섰다. '아 우!!'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1월 26일 기준), 빌보드 재팬 싱글 세일즈 차트(1월 24일~26일 집계), 타워레코드 전국 판매 싱글 차트(1월 26일 기준) 1위를 차지하며 골든차일드의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현지 주요 차트의 정상을 휩쓸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골든차일드가 펼쳐갈 글로벌 활약에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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