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 끝이 아직 안 보여요. 오늘도 내일도 신나게 놀자. 매일매일 놀기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이들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지현과 아들이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이지현의 단란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내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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