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첫 번째 트랙인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타이틀곡 ‘람팜팜’, 수록곡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담긴 이진아의 이미지가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진아의 신보 ‘람팜팜(Rum Pum Pum)’의 타이틀곡 ‘람팜팜’은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10인조 스트링과 10인의 서울예대 후배들의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역대급 스케일의 하모니와 웅장한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 재즈와 힙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독보적인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SOLE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달콤한 시너지를 더한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되었다.

이로써 이진아는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오늘날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이진아의 진심 어린 마음을 풀어냈으며, DPR CREAM, SOLE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듣는 즐거움을 주며 이진아 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진아는 팝, R&B,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앨범 활동은 물론, 지난해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음악감독, 한국관광공사 Imagine your Korea ‘뮤지컬 트래블스’ 테마송 작업, 넥슨 ‘블루 아카이브’ OST 가창 및 작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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