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고민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는 김영옥. 그는 "나 혼자 하라고 했으면 선뜻 못했을텐데, 세 명의 조합이 괜찮겠다 싶었다. 내가 체험하지 않았어도 드라마를 통해 여러 삶을 간접 체험 했으니까 누가 고민을 가지고 오면 이야기하기 쉽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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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는 "손주 손녀들이 부모들한테는 안 말해도 할머니한테는 솔직히 말하더라.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솔직하게 답하려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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