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카라 막내가 어느덧 29살...조카에게 생일 축하 받고[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630133.1.jpg)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조카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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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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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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