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육준서 출연
"배스 밭이었다"
육준서, 배스잡이 도전
"배스 밭이었다"
육준서, 배스잡이 도전
!['공생의 법칙' / 사진 = SBS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86538.1.jpg)
김병만은 육준서의 넓은 등을 보며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UDT 출신이자 화가인 육준서는 "그림 그려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치어 산란장에 배스, 블루길이 들어와서 다 잡아먹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김병만은 "가서 알았다. 배스 밭이었다. 그 넓은 충주호에서 떼로 다니더라"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병만과 육준서는 충주호에 뛰어들었고 배스잡이에 도전했했고, 블루길 한 마리를 포함해 배스까지 총 11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병만은 전문가가 잡은 초대형 배스에 놀라며 "진짜 다른 거 다 잡아먹겠다. 머리도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은 식용 교란종들을 이용해 요리를 예고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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