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김요한은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1월 10일 발매한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요한은 싱그러운 비주얼만큼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네며 라이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Illusion'을 직접 소개하며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와 서브 타이틀곡 '저공비행 (Landing On You)'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팬들 또한 실시간 댓글로 각자의 최애곡을 언급하며 'Illusion'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또 'DESSERT' 뮤직비디오에는 '순수한 한 남자가 금단에 매혹되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넘으면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선을 넘게 되고 결국엔 타락하는 과정을 흑과 백으로 표현했다"며 나름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기도.
팬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던 김요한은 장면마다 숨겨진 에피소드를 쉴 새 없이 공유하거나 그때를 추억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타이틀곡이 'DESSERT'인 만큼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한 김요한은 달콤한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했다. 또 'Illusion'의 다섯 트랙명과 관련된 키워드 토크를 이어갔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으로 루아이(팬덤명)를 언급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면모를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곧이어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가 하면, 꾸밈없는 리액션과 센스 넘치는 대답을 보태며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김요한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요한은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1월 10일 발매한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요한은 싱그러운 비주얼만큼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네며 라이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Illusion'을 직접 소개하며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와 서브 타이틀곡 '저공비행 (Landing On You)'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팬들 또한 실시간 댓글로 각자의 최애곡을 언급하며 'Illusion'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또 'DESSERT' 뮤직비디오에는 '순수한 한 남자가 금단에 매혹되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넘으면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선을 넘게 되고 결국엔 타락하는 과정을 흑과 백으로 표현했다"며 나름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기도.
팬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던 김요한은 장면마다 숨겨진 에피소드를 쉴 새 없이 공유하거나 그때를 추억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타이틀곡이 'DESSERT'인 만큼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한 김요한은 달콤한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했다. 또 'Illusion'의 다섯 트랙명과 관련된 키워드 토크를 이어갔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으로 루아이(팬덤명)를 언급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면모를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곧이어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가 하면, 꾸밈없는 리액션과 센스 넘치는 대답을 보태며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김요한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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