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월 12일 9년 전 오늘은 지민이 방탄소년단 데뷔 멤버로 확정돼 공식 SNS에 처음으로 팬들에게 소개된 날이다.
SNS에는 지민이 소개된 날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글로 가득 ‘#Happy9YearsWithJimin’가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고 ‘FOREVER WITH JIMIN’는 8위등 무려 2개의 축하로 순식간에 올랐으며 ‘JIMIN JIMIN’ 등이 미국 2위, 영국6위, 프랑스 8위, 한국 2개, 인도 3위 등 동시 다발적 각국에서 축하 트렌드로 올랐다.

지민은 역시 몇개월의 짧은 기간 수련을 거쳐 부산예고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수재 출신으로, 이후 아이돌의 꿈을 갖고 치룬 첫 오디션에 바로 선발돼 6개월만에 팀내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로 그룹내 입지를 확고히하며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그룹이 되기까지 큰 핵심 주축 멤버가 되었다.
팬들은 지민이 소개 된 9주년을 기념하며 인도의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단체(CRYINDIA)와 캐나다 구세군(The Salvation Army)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많은 팬들은 지민이 소개 된 SNS, 블로그, 유튜브 등을 방문해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이 때 왜 지민을 몰랐나 후회된다”, “데뷔 전부터 지민의 춤은 이미 완벽했어”, “당신은 미래의 K팝 제왕이 됩니다”라는 댓글로 축하의 물결을 이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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