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미국 골든글로브 TV드라마 남우주연상 수상이 불발됐다.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즈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은 방송사 생중계 및 별도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없이 열렸다.
이정재는 9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러미 스트롱, ‘포즈’의 빌리 포터, ‘뤼팽’의 오마르 시 등과 TV드라마 남우주연상을 경합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남우주연상은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오징어게임'은 TV쇼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오영수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즈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은 방송사 생중계 및 별도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없이 열렸다.
이정재는 9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러미 스트롱, ‘포즈’의 빌리 포터, ‘뤼팽’의 오마르 시 등과 TV드라마 남우주연상을 경합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남우주연상은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오징어게임'은 TV쇼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오영수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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