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김구라와 차이?
"김구라는 마이웨이"
유민상의 명쾌 정리
"김구라는 마이웨이"
유민상의 명쾌 정리
'라디오스타' 서장훈이 김구라와의 다른 점을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출연,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SBS '동상이몽2' 진행을 오랜 시간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에서는 더 열심히 하네"라고 평가했다.
서장훈은 "김구라 씨를 본 게 10년 째다. 잘 알겠지만 늘 한결같은 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이웨이다. 구라 형과 내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내가 잔정이 더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녹화 끝나고 비하인드를 보면 다른 점을 알 수 있다"라며 서장훈은 독려를 해주는 반면, 김구라에 대해 "정보를 얻어내는 느낌이다. '너 그 프로그램 어떻게 되는 거니?'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출연,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SBS '동상이몽2' 진행을 오랜 시간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에서는 더 열심히 하네"라고 평가했다.
서장훈은 "김구라 씨를 본 게 10년 째다. 잘 알겠지만 늘 한결같은 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이웨이다. 구라 형과 내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내가 잔정이 더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녹화 끝나고 비하인드를 보면 다른 점을 알 수 있다"라며 서장훈은 독려를 해주는 반면, 김구라에 대해 "정보를 얻어내는 느낌이다. '너 그 프로그램 어떻게 되는 거니?'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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