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478267.1.jpg)
그는 "라디오와 디제이란 자리의 무게감, 책임감, 그리고 함께 나눠주는 팀이 있어 든든했던 순간들"이라며 "소소하거나 꺼내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들어주셨던 청취자. 서툴던 시간도 기꺼이 기다려주신 따뜻함 덕분에, 저의 능력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디제이만이 느낄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진하고 따뜻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2020년, 2021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 가득 쌓였다. 라디오와 함께한 시간들 제 마음에 꾹꾹 담아두고 이 애정어린 마음들을 더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Goodbye 2021, 꿈꾸는 라디오, 횻디"라는 메시지로 작별 인사 했다.
![[전문] "굿바이 횻디"…전효성 '꿈꾸라' 막방, 눈물 왈칵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478275.1.jpg)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늘(2일)까지 방송이 종료 된다. 전효성은 지난달 31일 마지막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전문] "굿바이 횻디"…전효성 '꿈꾸라' 막방, 눈물 왈칵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478289.1.jpg)
라디오와 디제이란 자리의 무게감, 책임감, 그리고 함께 나눠주는 팀이 있어 든든했던 순간들.
소소하거나 꺼내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들어주셨던 청취자, 꿈트리분들 덕분에
서툴던 시간도 기꺼이 기다려주신 따뜻함 덕분에,
저의 능력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디제이만이 느낄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진하고 따뜻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2021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 가득 쌓였어요.
라디오와 함께한 시간들 제 마음에 꾹꾹 담아두고 이 애정어린 마음들을 더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Goodbye 2021, 꿈꾸는 라디오, 횻디.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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