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석진은 "저희한테는 이게 대상이다. 정말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 모두가 상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유야호(유재석) 사장님의 몫이 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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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30년 만에 본캐 김정수를 찾았다.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유재석 씨 감사하다. 누구보다 제 모창을 잘해준 도경완 씨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유야호 사장님 앞에서 그런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고, 벗이 되고, 친구가 되고, 그런 존재가 되는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위로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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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는 "상을 주는지 몰랐다. 많이 떨린다.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2021년도 바쁘게 살면서 큰 의미였고, 재미도 있었고, 좋은 만남이었고, 행복했고, 행운이었고, 기쁨이었고, 사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이는 "유야호~ 감사합니다"라고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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