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자취 감췄지만..인기는 ‘여전’
문세윤, 수상소감서 김선호 언급
자취 감췄지만..인기는 ‘여전’
문세윤, 수상소감서 김선호 언급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 이후에도 김선호의 인기는 뜨겁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지난 14일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2021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그가 출연했던 KBS '1박2일'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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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지난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된 문세윤은 수상 소감에서 김선호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무대 아래에 있던 라비와 딘딘은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순간 울컥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선호의 흔들림 없는 인기에는 지인들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도 김선호는 사과 이외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를 변호한 건 오롯이 그의 주변인들. 인복만큼은 타고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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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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