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초아, 3년 만난 6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25일) 결혼…사회는 이세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421393.1.jpg)
초아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 은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아 진행된다.
초아의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우다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
![[종합] 초아, 3년 만난 6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25일) 결혼…사회는 이세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421392.1.jpg)
결혼을 앞둔 그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종합] 초아, 3년 만난 6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25일) 결혼…사회는 이세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421391.1.jpg)
특히 팬들에게 "크레용팝으로 데뷔 후 약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다"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가슴속에 새기며 결혼 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더 활발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종합] 초아, 3년 만난 6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25일) 결혼…사회는 이세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421394.1.jpg)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보컬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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