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임신 후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와 함께 머리 잘랐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단발로~ 머리 손질이 빨라져서 너무 좋아요...! 헤어가 가벼우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그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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