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아돌라스쿨' (사진=U+아이돌Live 제공)


Day6 도운이 SF9 영빈x재윤에게 “SF10이 되고 싶다”는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도운, 영빈, 재윤은 2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특히 올해 ‘아돌라스쿨’에 단골 출연해 명장면을 남겼던 세 사람은 ‘리벤지 최고의 순간’ 코너를 통해 지난 방송에서 실패했던 도전들을 만회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이에 준케이는 재윤을 콕 집어 “그때 실패했던 ‘붕어빵 만들기’를 다시 한번 도전해 달라”고 주문한다. 재윤은 야심차게 작업에 돌입하지만 잠시 후 이기광은 “불 조절 해야 하지 않냐?”며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재윤은 “아니다. 잘 되고 있다”며 여유를 부린다. 과연 재윤이 우려와 달리 ‘리벤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준케이와 이기광은 배달 음식에 논 알콜 샴페인을 준비해 세 사람을 위한 연말 파티를 열어준다. 영빈은 “명절에 큰집 온 기분”이라며 세배를 하려 한다. 이를 만류한 준케이는 “모두 건배하자”라며 파티 분위기를 띄운다. 이때 이기광은 “Day6 멤버들 없이 혼자 출연하니까 기분이 어떠냐?”라고 도운에게 돌발 질문한다. 도운은 “전 SF9을 원래 좋아한다. SF10이 되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영빈은 “저도 도운한테 반했다. 좋은 사람 같다”라며 뜨겁게 호응한다.


이처럼 팀을 뛰어넘는 세 사람의 상상초월 케미스트리와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 재윤의 뮤지컬 넘버 깜짝 라이브, ‘아돌라스쿨 명장면 다시보기’ 등은 22일 방송되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또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준케이, 이기광과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효정, (여자)아이들 미연·민니 등이 총출동하는 ‘겨울방학’ 특집 방송을 마련해, 올 연말 방송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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