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예스24→알라딘+교보문고 연일 '품절'...'10일 연속' 개인 판매 1위 '불티'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이 '예스24'에 이어 '알라딘', '교보문고'에서도 연일 품절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의 단체와 각 멤버 개인 단독 커버 매거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중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지난 20일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한정 수량 소진으로 품절되는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앞서 19일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예스24'에서 단체와 개인 커버 중 최초로 일시 품절되는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20일 또 한번 품절 대열에 합류하면서 주요 도서 온라인 서점을 휩쓰는 불티나는 퍼펙트 올킬 파워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20일 '지마켓',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개인 커버 중 최다 판매 1위를 나타내며 10일 연속 개인 커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남다른 '정국 효과'를 입증했다.

'야후 재팬'의 공식 쇼핑몰에서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멤버 개인 커버 중 유일하게 인기 상품 1위에 4일 연속 등극하며 일본에서도 '핫'한 인기와 높은 판매고를 엿보게 했다.

한편, GQ 커버에서 정국은 비현실적인 신비로운 남신 아우라와 순간 숨을 멎게 하는 치명적인 옴므파탈 섹시함, 시선을 압도 시키는 극강의 카리스마 등 강렬하고 임팩트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정국은 짙고 뚜렷한 완벽 이목구비로 마치 숨 쉬는 조각상을 보는 듯한 환상적이고 황홀한 비주얼도 뽐내며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