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일상을 전했다.
정해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하얀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본 넷플릭스 측은 다음 날 “이제 입대하시지 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정해인과 구교환 주연의 ‘D.P.’가 시즌2를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
정해인은 한준호 역으로 시즌2에도 출격할 예정인데 “일병! 안준호 잘못 들었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D.P.'(극본 김보통, 연출 한준희)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정해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해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하얀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본 넷플릭스 측은 다음 날 “이제 입대하시지 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정해인과 구교환 주연의 ‘D.P.’가 시즌2를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
정해인은 한준호 역으로 시즌2에도 출격할 예정인데 “일병! 안준호 잘못 들었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D.P.'(극본 김보통, 연출 한준희)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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