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윤아의 패션이 화제다.
극 중 사회복지 재단 '혜솔' 이사장이자 세계적 패션그룹 라헨의 장녀 한선주 역을 맡은 송윤아는 기품 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송윤아는 드레시한 원피스부터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화이트 원피스 등 다채로운 패턴의 원피스와 여러 가지 컬러를 사용한 패션,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 등으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송윤아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패션에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라우스, 원피스, 가방, 쥬얼리, 립스틱 등 송윤아의 패션과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송윤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윤아의 활약이 돋보이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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