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
"아직 아이가 배 속에"
원더걸스 선예 출연
"아직 아이가 배 속에"
원더걸스 선예 출연
'엄마는 아이돌' 성유리가 걸그룹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아이돌 맘' 가희, 박정아, 선예가 출연했다.
MC 홍진경은 가장 먼저 핑클 성유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대가 그립지 않냐"라고 물었다. 성유리는 "무대는 늘 그립다. 그런데 아직 아이가 배 속에 있어서. 지금 7개월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캐나다에 있는 원더걸스 선예와 전화 연결을 했다. 홍진경은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고, 선예는 "현실이 지금, 할 수 있을까 싶다"라며 물리적 거리 한계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아이돌 맘' 가희, 박정아, 선예가 출연했다.
MC 홍진경은 가장 먼저 핑클 성유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대가 그립지 않냐"라고 물었다. 성유리는 "무대는 늘 그립다. 그런데 아직 아이가 배 속에 있어서. 지금 7개월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캐나다에 있는 원더걸스 선예와 전화 연결을 했다. 홍진경은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고, 선예는 "현실이 지금, 할 수 있을까 싶다"라며 물리적 거리 한계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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