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데이트를 즐겼다.
송재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때만 빼고 일하는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우리 소연이가 밥 사줬다. 충성하는 마음이 십이지장부터 올라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송재희는 "여보 내가 잘할게 또 사줘♥ 말잘들을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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