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두 사람 반대?
"안 될 거라 생각했다"
다정한 연인모드 시작
"안 될 거라 생각했다"
다정한 연인모드 시작

황대표(주진모 분)는 영은에게 "네가 누구 돈으로 파리에서 공부를 마치고 누구 덕분에 그 자리에 서있는데. 안 되는 걸 넘보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황대표는 앞서 자신의 딸 치숙(최희서 분)과 재국을 이어주려고 했던 바, 영은과 재국의 만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오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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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은 '막연하게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우리가 평범한 보통의 연애를 할 수는 없을 거라고. 그리고 이제 우리의 얘기가 시작됐다. 안 될 것 같던 평범함, 보통의 연애가 왔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재국과 더욱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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