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아동복 모델 된 딸 희율에 "뿌듯뿌듯"…러블리 붕어빵 모녀 [TEN★]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 희율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율이랑 손잡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예쁜 옷들 덕분에 희율이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뿌듯뿌듯"이라며 아동복 모델이 된 딸을 자랑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율과 딸은 손을 잡고 나란히 서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소율은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2017년 2월 결혼해 그 해 5월 딸 희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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