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과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 아닌데, 상진이 전에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다며 예약해 둔 식당에 다녀왔다. 아기 맡기고 부랴부랴 나오느라 민낯에 헐레벌떡 나왔는데 주변에 썸 타는 남녀, 바짝 붙어 앉은 연인들 사이에서 우리만 프리한 4년차 부부. 연말에 남은 숙제들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신음이 나온 주말이었는데, 알아서 잘 헤쳐나가라는 격려 감사 드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은 오상진과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한남동의 한 중식당을 찾은 모습. 정갈히 차려진 딤섬들이 식욕을 돋군다. 김소영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동안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 아닌데, 상진이 전에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다며 예약해 둔 식당에 다녀왔다. 아기 맡기고 부랴부랴 나오느라 민낯에 헐레벌떡 나왔는데 주변에 썸 타는 남녀, 바짝 붙어 앉은 연인들 사이에서 우리만 프리한 4년차 부부. 연말에 남은 숙제들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신음이 나온 주말이었는데, 알아서 잘 헤쳐나가라는 격려 감사 드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은 오상진과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한남동의 한 중식당을 찾은 모습. 정갈히 차려진 딤섬들이 식욕을 돋군다. 김소영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동안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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