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2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9만 62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6만 828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10일 연속 박스오피를 1위를 유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200만명을 넘었다.
2위는 유오성-장혁 주연 한국영화 '강릉'이다. 하루 동안 2만 7401명을 동원했다.
'듄'은 2만6145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등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한 마블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9만 62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6만 828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10일 연속 박스오피를 1위를 유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200만명을 넘었다.
2위는 유오성-장혁 주연 한국영화 '강릉'이다. 하루 동안 2만 7401명을 동원했다.
'듄'은 2만6145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등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한 마블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