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아귀탕 국물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먹튜버 웅이가 서울 낙원동 아귀찜 골목을 찾았다.
54년 전통의 아귀찜 맛집에서 박나래와 웅이는 아귀찜부터 시켰다. 매콤하고 칼칼함에 자꾸 당기는 맛이 매력적인 아귀와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아귀간까지 웅이의 먹방은 계속됐고 급기야 먹컷 15분 만에 아귀찜 접시를 텅텅비웠다.
박나래는 "혼자서 다 먹었다. 15분 만에 클리어 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온 아귀탕에 박나래는 비로소 마음을 가라앉혔다.
아귀탕은 특히 시원하면서도 잡내없는 국물 맛을 자랑했는데 주인장은 "무와 청양고추를 넣은 베이스 국물에 미더덕과 아귀, 된장 등을 넣어 잡내를 잡고 이후에 대파와 미나리를 넣어 끓여낸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웅이는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깊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너무 시원해. 담백하면서도 잡내 하나도 없다"라며 "우리 매니저 어디 있나? 진짜 텀블러에 싸가면 안 되나?"라며 호평했다.
박나래가 아귀탕 국물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먹튜버 웅이가 서울 낙원동 아귀찜 골목을 찾았다.
54년 전통의 아귀찜 맛집에서 박나래와 웅이는 아귀찜부터 시켰다. 매콤하고 칼칼함에 자꾸 당기는 맛이 매력적인 아귀와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아귀간까지 웅이의 먹방은 계속됐고 급기야 먹컷 15분 만에 아귀찜 접시를 텅텅비웠다.
박나래는 "혼자서 다 먹었다. 15분 만에 클리어 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온 아귀탕에 박나래는 비로소 마음을 가라앉혔다.
아귀탕은 특히 시원하면서도 잡내없는 국물 맛을 자랑했는데 주인장은 "무와 청양고추를 넣은 베이스 국물에 미더덕과 아귀, 된장 등을 넣어 잡내를 잡고 이후에 대파와 미나리를 넣어 끓여낸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웅이는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깊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너무 시원해. 담백하면서도 잡내 하나도 없다"라며 "우리 매니저 어디 있나? 진짜 텀블러에 싸가면 안 되나?"라며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