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2일, 3일, 4일 사흘간 연달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찾아와 사진이 담긴 포스트와 유쾌한 댓글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팬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3일에는 "석지니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사진 속 연한 보라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은 자전거 앞에서 배낭을 메고 헬멧을 쓴 채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거의 가렸지만 진의 깊은 눈매와 부드러운 눈빛, 오똑한 코, 숨길수 없는 남신 미모가 마스크를 뚫고 나와 팬심을 설레게 했다.
퇴근길 사진이 게시 된 이후 진은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 형 만남"이란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투척했다. 진은 노홍철과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노홍철 역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노홍철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팬들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업로드 하기도 하고, 전에 찍은 방탄소년단과의 단체사진을 게시하기도 하는 등 아미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진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4번을 찾아오며, 팬사랑꾼 왕다정둥이의 모습으로 다가오자 팬들은 "HE’S SO CUTE"(진, 너무 귀여워)를 트렌딩시키며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얼굴을 거의 가렸지만 진의 깊은 눈매와 부드러운 눈빛, 오똑한 코, 숨길수 없는 남신 미모가 마스크를 뚫고 나와 팬심을 설레게 했다.
퇴근길 사진이 게시 된 이후 진은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 형 만남"이란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투척했다. 진은 노홍철과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노홍철 역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노홍철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팬들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업로드 하기도 하고, 전에 찍은 방탄소년단과의 단체사진을 게시하기도 하는 등 아미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진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4번을 찾아오며, 팬사랑꾼 왕다정둥이의 모습으로 다가오자 팬들은 "HE’S SO CUTE"(진, 너무 귀여워)를 트렌딩시키며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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