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마음 돌린 '극대노'
한순간 '얼음장' 돌변
현실 고증 100% 연기
한순간 '얼음장' 돌변
현실 고증 100% 연기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임창정이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박선영의 마음을 순식간에 돌려놓는다.
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게스트 임창정과 4MC가 사연을 읽고 명품 상황극이 가미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곧 회사 팀장님의 생일이 다가와 고민이 생긴 한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생일자가 생기면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하는 문화가 있는 회사에서 팀장님이 본인의 생일은 챙기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것.
팀장님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야 할지, 팀장님 말대로 챙기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를 위해 임창정과 4MC는 토론을 벌였다. 임창정에 이어 신동엽, 성시경까지 모두 '하지 마라'는 것에 단호한 어조로 표를 던졌고, 박선영만 유일하게 "해주면 안 돼요?"라며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라는 박선영의 말에 임창정은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상황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생일 파티를 할 때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누군가가 얼굴에 묻혔던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임창정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고함치며 이 한마디에 현장의 분위기가 얼음장처럼 얼어붙는 상황을 제대로 재연했다. 임창정의 명연기에 박선영은 "저 바꿀게요. (생일 파티) 안 할래요"라고 단번에 마음을 돌렸고, 이용진은 "연기로 설득하는 분이 최초로 나타났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시즌2'는 5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게스트 임창정과 4MC가 사연을 읽고 명품 상황극이 가미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곧 회사 팀장님의 생일이 다가와 고민이 생긴 한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생일자가 생기면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하는 문화가 있는 회사에서 팀장님이 본인의 생일은 챙기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것.
팀장님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야 할지, 팀장님 말대로 챙기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를 위해 임창정과 4MC는 토론을 벌였다. 임창정에 이어 신동엽, 성시경까지 모두 '하지 마라'는 것에 단호한 어조로 표를 던졌고, 박선영만 유일하게 "해주면 안 돼요?"라며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라는 박선영의 말에 임창정은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상황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생일 파티를 할 때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누군가가 얼굴에 묻혔던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임창정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고함치며 이 한마디에 현장의 분위기가 얼음장처럼 얼어붙는 상황을 제대로 재연했다. 임창정의 명연기에 박선영은 "저 바꿀게요. (생일 파티) 안 할래요"라고 단번에 마음을 돌렸고, 이용진은 "연기로 설득하는 분이 최초로 나타났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시즌2'는 5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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