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가수 정동원의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전 회차 매진되었다. 특히 정동원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공연 3천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는 정동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의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콘서트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 콘서트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앨범 준비 과정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공개 등 토크 코너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보다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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