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윤슬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가 올린 영상에는 우유를 먹은 뒤 칭얼거리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를 닮은 귀여운 눈꼬리와 입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영상에는 딸을 귀여워하는 엄마 한지혜의 애정도 함께 담겨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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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양이 우는 영상과 함께 딸을 사랑스러워하는 한지혜의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다 먹었는데 양 모자르다고 짜증내고 우는 슬이' '매운맛 육아' '고객님 짜증 폭발'이라고 적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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