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체리, 싱글 ‘G!’ 리믹스 트랙 공개…소녀시대 효연 참여
릴체리(Lil Cherry)가 싱글 G!의 리믹스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리믹스 앨범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HYO)과 함께했다.

올해 5월 발매된 솔로 싱글 G!의 리믹스 앨범이다. TV 속의 아이돌을 꿈꿨던, 특히나 소녀시대의 멤버가 되기를 꿈꾸던 어린 릴체리의 꿈을 지금 자신의 취향, 개성,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이에 이번 리믹스 앨범에 소녀시대의 멤버인 효연(HYO)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한편 릴체리는 친 오빠인 골드부다와 함께 앨범 ‘SAUCE TALK’를 공개한 바 있으며 2019년 가을의 대형 이벤트 ‘Boiler Room X Vans: House Of Vans Seoul’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GQ, W Korea의 비공개 행사에 헤드라이너로 섭외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싱글은 11월 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세계 동시 공개되며, 11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효연과 직접 함께 촬영한 딩고 프리스타일 라이브 영상을 연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