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의 공신력 있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솔로곡 1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IT에서 가장 공신력 있다고 평가 받는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토라보 투표는 일본인만 참여 가능하고 중복 투표가 아닌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해당 설문 조사에서 라이브 보컬 킹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다른 솔로곡 '문(Moon)'과 '어웨이크(Awake)'도 각각 3위와 9위를 차지하고,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서만 공개된 '어비스(abyss)'도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진이 일본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보이스 진의 'Moon'은 청아한 음색과 단단한 고음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자신은 달이며 팬을 지구로 표현한, 팬들에 대한 큰 애정을 담은 솔로곡이다.
특히 진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으로 천부적인 아티스트의 재능과 성장을 보이며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와 저널리스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스포티파이 1억 이상의 스트리밍과 아이튠즈 110개국 톱 송 1위를 달성하고 있는 'Moon'은 지난해 미국 최고의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일본 음악 플랫폼 '라인(LINE MUSIC)'의 최고 차트에 진입하며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 75위를 차 지,역사상 두번째로 높게 트렌드 된 방탄소년단의 솔로곡이기도 하다. 1위를 차지한 진의 '에피파니'는 자기 사랑과 긍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5000만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며,아이튠즈(iTunes)에서는 74개국 톱 송 1위를 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진이 솔로곡 '에피파니'공연 당시 일본 대중들에게서 기립 박수를 받은 역사상 유일한 K팝 아이돌이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9위를 차지한 '어웨이크'는 진이 작곡과 작사에 함께 참여하여 풍부한 감정 표현,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탁월한 성량으로 빌보드 트렌딩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깊은 바닷 속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어비스'는 맑고 아름다운 미성, 진실된 가사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주는 진의 자작곡으로 1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보컬 능력과 독보적인 크리스탈 보이스 진의 솔로곡들은 압도적인 인기와 존재감으로 일본에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15주년 특별 기획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르며 솔로아티스트로도 활약할 예정으로 한국과 일본,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최근 일본 IT에서 가장 공신력 있다고 평가 받는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토라보 투표는 일본인만 참여 가능하고 중복 투표가 아닌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해당 설문 조사에서 라이브 보컬 킹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다른 솔로곡 '문(Moon)'과 '어웨이크(Awake)'도 각각 3위와 9위를 차지하고,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서만 공개된 '어비스(abyss)'도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진이 일본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보이스 진의 'Moon'은 청아한 음색과 단단한 고음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자신은 달이며 팬을 지구로 표현한, 팬들에 대한 큰 애정을 담은 솔로곡이다.
특히 진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으로 천부적인 아티스트의 재능과 성장을 보이며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와 저널리스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스포티파이 1억 이상의 스트리밍과 아이튠즈 110개국 톱 송 1위를 달성하고 있는 'Moon'은 지난해 미국 최고의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일본 음악 플랫폼 '라인(LINE MUSIC)'의 최고 차트에 진입하며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 75위를 차 지,역사상 두번째로 높게 트렌드 된 방탄소년단의 솔로곡이기도 하다. 1위를 차지한 진의 '에피파니'는 자기 사랑과 긍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5000만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며,아이튠즈(iTunes)에서는 74개국 톱 송 1위를 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진이 솔로곡 '에피파니'공연 당시 일본 대중들에게서 기립 박수를 받은 역사상 유일한 K팝 아이돌이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9위를 차지한 '어웨이크'는 진이 작곡과 작사에 함께 참여하여 풍부한 감정 표현,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탁월한 성량으로 빌보드 트렌딩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깊은 바닷 속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어비스'는 맑고 아름다운 미성, 진실된 가사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주는 진의 자작곡으로 1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보컬 능력과 독보적인 크리스탈 보이스 진의 솔로곡들은 압도적인 인기와 존재감으로 일본에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15주년 특별 기획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르며 솔로아티스트로도 활약할 예정으로 한국과 일본,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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