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눈에는 너만 보여"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축구를 하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아이들도 있지만 엄마 강수정의 눈에는 오직 아들만 보이는 것. 사진 속 아들의 옆에는 웃는 표정의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표했다. 아들을 사랑하는 못말리는 엄마 강수정의 모습이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눈에는 너만 보여"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축구를 하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아이들도 있지만 엄마 강수정의 눈에는 오직 아들만 보이는 것. 사진 속 아들의 옆에는 웃는 표정의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표했다. 아들을 사랑하는 못말리는 엄마 강수정의 모습이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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