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KBS 2TV)


‘20년 절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상상력 넘치는 에코 포스터를 공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월 14일 목요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가 포스터 공개와 함께 론칭을 알린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KBS와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늘 무해’는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지속 가능한 지구에 한 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마치 탄소 없는 청정 지구를 연상시키는 파란 동그라미와 그 안에서 싹을 피우는 초록빛 새싹이 보기만해도 무해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그린, 오렌지, 옐로우의 컬러풀한 ‘오늘 무해’ 로고와 포스터 색감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켜 보는 이들을 빙그레 미소 짓게 하는 기분 좋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2021년 가장 특별한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 이에 누구보다 진심인 친환경 실천러들의 일상과 함께 스티커처럼 자연에 착 달라붙은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세상 무해한 프로젝트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 무해’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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