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팬 ,15096개 지하철 스크린 생일 맞이 대규모 광고 선물
10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민 비행기에 이어 지하철도 한국 최초 역대급 광고로 뒤덮인다.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박지민의 27세 생일 축하 프로젝트 Part.6'로 총 15096개의 지하철 내부 스크린 광고를 발표했다.

이는 한국 최초,최대 규모의 지하철 응원으로 15096개의 스크린은 서울뿐아니라 수도권 및 부산까지 진행하며, 15일이라는 장기간의 역대 최초 광고다.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멀티비젼, 디지털 포스터광고, 차량내부 광고 등 총 8234개의 스크린에 지민의 웃는 모습으로 채운다.

인천 1호선의 차량내부 광고, 멀티비전 광고등 2336개, 경의 중앙선에는 1824개, 분당선·수인선·경강선에 1728개로 커버하며, 부산 1·2호선, 대구1·2호선, 광주1호선, 대전1호선까지 974개로 커버해 모두 15096개의 지민 얼굴로 서울과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의 지하철까지 모두 점령하게 된다.

"발걸음 닿는 곳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왕국, 이 거대한 지하세계는 모두 네 것이다"라는 축복의 메세지를 보낸 지민바 차이나의 6번째 역대급 응원은 10월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지하세계를 밝혀 줄 또 다른 지민의 팬 베이스는 서울 4호선 신용산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로 10월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신용산역 DID전자응원으로 10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지상의 버스정류장 광고도 꾸준히 이어진다.
방탄소년단 지민팬 ,15096개 지하철 스크린 생일 맞이 대규모 광고 선물
강남역 11번출구 시티투어버스 정류장 디지털 광고로 13일 하루 20초/번으로 진행되며, 지민의 고향인 부산서면 지민로드 정중앙의 서면역 버스쉘터 차로쪽, 인도쪽 총 2면 광고를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언급이 불가 할 정도의 서포트가 쏟아지고 있다.

언제나 진심으로 소통해오던 지민을 사랑하는 팬들의 진심들이 모여, 지민과 팬들이 행복한 꽃길만을 걷고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드러낸 '지민바 차이나'와 지민의 팬들은 모범적 아름다운 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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